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과 하상예 여사 일행

오연천 총장은 지난 3월 19일 총장실에서 하상예 여사와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하상예 여사는 모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한 故 박인자 동문의 어머니로 박 동문이 유산으로 남긴 1억여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오 총장은 “출연해주신 ‘박인자 장학기금’은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부 학생들이 학문적 가치 창조, 헌신과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참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모교 동문 박인자님을 기리기 위한 장학기금 출연은 아름다운 유산기부의 전범으로 서울대 구성원들의 마음 속 깊이 각인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