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임교원 워크숍 기념사진

오연천 총장은 지난 2월 17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임교원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부설초, 부설여중, 부설중, 부설고 4개 학교는 2011년 서울대학교가 법인으로 전환할 당시 정부로부터 양도받지 못했으나 지난해 1월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1년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서울대로 편입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부설학교의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오연천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더욱 돈돈히 하면서 동료 교원들과 더불어 부설학교의 새로운 발전을 함께 구상하고 장차 이를 실현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