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 창의․융합 연구자 선정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오연천 총장은 지난 12월 19일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글로벌 창의․융합 연구자 선정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교수는 정민화 언어학과 교수, 주병기 경제학부 교수, 이규철 물리천문학부 교수, 정해진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정천기 뇌인지과학과 교수,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 이석원 작곡과 교수, 묵인희 의학과 교수 등 8명이다.

‘글로벌 창의․융합 연구자 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 성과 및 업적을 통해 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연구자를 발굴해 세계적 석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자들에게는 기초학문 발전을 위해 모금된 기금을 활용해 1인당 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오연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창의적, 융합적 연구를 통하여 학문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우리의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단단한 주춧돌이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