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오연천 총장(왼쪽)과 음악회 무대(오른쪽)

오연천 총장은 지난 10월 25일 교내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기부자 초청 음악회’에 참석하였다.

음악대학 윤현주 교수가 예술총감독을 맡고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루어진 오페라 ‘돈 빠스콸레’ 공연은 발전기금 기부자와 가족, 학내 구성원,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관람하였다.

오연천 총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음악대학 김영률 학장님과 예술 총감독 윤현주 교수님,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대학교는 창조적 지성인의 양성을 위한 기반교육 강화와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하는 책무를 완성해 나가는데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