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특별전 ‘새로운 과거’ 개막식
등록일: 2013. 10. 18. 조회수: 25885
테이프 커팅중인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10월 10일 교내 박물관에서 개최된 ‘새로운 과거 – 박물관 유물과 현대 도자공예’ 개막 행사에 참석하였다.
서울대 박물관과 미술대학 도예전공이 공동 개최한 이번 특별전은 박물관이 수집․소장하고 있는 유물이 과거 역사의 흔적으로 머물지 않고, 어떻게 새롭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연천 총장은 축사에서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 유물과 젊은 작가들의 시선이 반영된 다채로운 도예작품들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