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Love Impossible, 전광영전 전시 개막식
등록일: 2013. 9. 24. 조회수: 28310
축사 후 전시회 관람중인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9월 3일 교내 미술관에서 개최된 ‘Love Impossible, 전광연전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Love Impossible’이라는 타이틀로 개막된 이번 특별전은 생각하면 할수록 아리송하고 오묘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고창선, 구민자, 김태은, 노석미, 박혜수, 유유, 정유미, 한승구, 게오르그 쉬제벨, 조나단 호그슨, 모니카 포스버그 등 국내외 작가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시회는 11월 24일까지 ‘전광영’전과 함께 계속된다.
오연천 총장은 축사에서 “미술을 포함한 모든 예술은 세계를 폭넓게 포용하고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번에 열리는 ‘Love Impossible’전과 ‘전광영’전을 포함한 서울대 미술관의 노력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