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개원식
등록일: 2013. 4. 17. 조회수: 31271
축사하는 오연천 총장과 신관 개원식 기념사진
오연천 총장은 지난 4월 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지하 3층, 지상 11층(연면적 57,048㎡, 약 17,257평) 규모로 개원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은 477개의 병상이 추가되어 본관의 879병상과 함께 초대형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며, 이날 개원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원장, 권이혁 전 문교부 장관, 서울의대동창회 박용현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연천 총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분당병원이 쌓아온 도전정신과 무한 저력을 바탕으로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앞으로 세계의 의료기관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명품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