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3월 26일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강연에 참석하였다.

‘서양고전, 인간을 말하다’는 문학․철학․예술 등 인문학 전 분야 대표 서양고전을 서울대학교 교수 등 국내 최고 석학들의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실시만 문자 Q&A로 만날 수 있는 인문학 강좌이다.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와 관악구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연천 총장은 축사에서 “이곳에 오신 많은 분들이 활짝 열린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관악의 정취를 느끼며 서양고전이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와 지혜를 주는지를 고민하고, 서양고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고전독서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