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사하는 오연천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3월 5일 교내 미술관에서 개최된 ‘Re:Quest-1970년대 이후의 일본 현대미술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Re:Quest-1970년대 일후의 일본 현대미술’라는 타이틀로 개막된 이번 특별전은 최근 40년간의 일본 현대미술을 역사적, 사회적, 미학적 관점에서 조망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사 및 미술 연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연천 총장은 축사에서 “미술을 포함한 모든 예술은 세계를 폭넓게 포용하고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일본 현대 미술가들의 진보적이고 실험적인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