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이현구 회장 발전기금 7억 상당 출연
등록일: 2012. 8. 23. 조회수: 30407
오연천 총장과 이현구 회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8월 14일 총장실에서 까사미아 이현구 회장과 발전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까사미아는 7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관악사 대학원 기숙사 918동 지하 1층에 휴게공간 ‘까사미아홀’을 조성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모두 306개 방의 낡은 가구를 2015년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이현구 회장은 ‘21세기 신주거 문화공간 창조’라는 경영철학으로 까사미아를 초우량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해왔다.
오연천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출연해주신 까사미아홀과 가구류는 서울대학교 관악사 거주 학생들의 창의와 혁신을 일깨우고 감성적 상상력을 촉진하는 주거문화시설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