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 발전기금 1억원 출연
등록일: 2012. 6. 26. 조회수: 28157
오연천 총장과 최병오 회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6월 25일 총장실에서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과 발전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최병오 회장은 1982년 동대문시장 의류도매상으로 시작하여 1998년 형지를 설립한 후 ‘패션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경영 철학으로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아날도바시니, 올리비아하슬러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패션그룹 형지를 글로벌 패션전문기업으로 육성시켰다.
오연천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출연해주신 기금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