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발전기금 10억원 출연
등록일: 2012. 6. 5. 조회수: 28577
오연천 총장과 김종섭 회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5월 31일 본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주)삼익악기 김종섭 회장과 발전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1979년 건설 장비 플랜트 전문업체인 스페코를 창업한 김 회장은 2002년 법정관리 위기에 몰린 삼익악기를 인수하여 국내 최대의 악기 종합 메이커이자 세계 최대의 피아노 수출회사로 성장시켰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보듬는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오연천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출연해주신 기금은 회장님의 국가관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영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과 아시아연구소의 진흥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