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빙겐대학교 총장 방문
등록일: 2012. 5. 24. 조회수: 29922
오연천 총장과 베른트 엥글러 총장
오연천 총장은 지난 5월 19일 교내 호암교수회관에서 독일 튀빙겐대학교 베른트 엥글러 총장 일행과 만찬을 함께하며 환담했다.
이날 만찬에는 튀빙겐대학교 헤이베르트 뮈터 연구부총장, 이유재 한국학과장, 송문의 한국학 어학전임강사, 최선주 튀빙겐한국지부소장, 토비아스 숄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장학생과, 서울대학교의 정근식, 성상환, 김임구, 박태균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베른트 엥글러 총장은 “서울대 학생이 튀빙겐 대학에서 독일어 과정이나 International Studies를 통해 유럽의 역사, 정치, 경제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공동학위의 추진을 희망한다.”라고 말했고, 오연천 총장은 “튀빙겐대학교의 한국학은 매우 범위가 넓으므로 국제협력본부와 한국학에 대한 공동학위 문제를 협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