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과 Morten Østergaard 장관 일행

오연천 총장은 지난 5월 15일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Morten Østergaard 덴마크 과학혁신고등교육부장관 일행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의 공식 방한 사절단의 일원으로 우리 대학을 방문한 과학혁신고등교육부장관 일행은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양국의 교류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Morten Østergaard 장관은 “현재 양국은 67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개발협력 교류의 증대를 희망한다.”라고 말했고, 오연천 총장은 “한국은 과거 개발협력의 파트너가 미국에 편중된 측면이 있어 앞으로 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양국 간 개발협력에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활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