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Skorton 총장 방문 (2009. 11. 4)
등록일: 2009. 11. 11. 조회수: 20341
미국 코넬대학의 데이비드 스코톤 총장이 11월 4일 서울대를 방문해 이장무 총장을 만났다.
한미 친선위원회 위원이 된 인연으로 서울을 방문한 스코톤 총장은 이장무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태권도 초단을 배운 이야기를 꺼내며 친한파임을 과시했다.
그는 현재 코넬대학에는 한국인 학생이 약 700 여 명 수학하고 있고, 중국인 학생과 더불어 코넬의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스코톤 총장은 동아시아학을 공부하는 서울대의 국제하계강좌(International Summer Institute)에 흥미를 보이며, 코넬 학생들이 서울대 농생명대학과 함께 국제하계강좌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서울대와 코넬대는 2008년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009. 11. 11
서울대학교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