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남궁련 유족 유물 기증식 (2006. 8. 9)
등록일: 2006. 10. 19. 조회수: 12532
고 남궁련 회장의 장남 남궁호 씨가 유물 기증식을 마치고 이장무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한조선공사 회장을 지낸 고(故) 남궁련 회장의 유족들은 고인이 생전에 수집했던 유물 100 여점을 서울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에 256점도 전달했다. 서울대 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은 도자기 93점, 서화류 7점이다. 박물관 측은"그 동안 도자기 소장품이 적었는데 연구와 전시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전통미술전시실 특별장에서 앞으로 5년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물 기증에는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양모 씨가 감정하고 분류했다.
한편 지난 달 9일에는 서울대 이장무 총장, 박낙규 박물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 남궁련 회장 유족들과 함께 본부 총장실에서 유물기증식을 가졌다.
2006. 8. 9
서울대학교 총장실
대한조선공사 회장을 지낸 고(故) 남궁련 회장의 유족들은 고인이 생전에 수집했던 유물 100 여점을 서울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에 256점도 전달했다. 서울대 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은 도자기 93점, 서화류 7점이다. 박물관 측은"그 동안 도자기 소장품이 적었는데 연구와 전시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전통미술전시실 특별장에서 앞으로 5년간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물 기증에는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양모 씨가 감정하고 분류했다.
한편 지난 달 9일에는 서울대 이장무 총장, 박낙규 박물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 남궁련 회장 유족들과 함께 본부 총장실에서 유물기증식을 가졌다.
2006. 8. 9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