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식 기념사진
유홍림 총장은 4월 2일(수) 치의학대학원 본관동 증축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1969년에 완공된 현재의 치의학대학원 본관 건물은 이미 완공된 지 50년이 지나, 건물의 노후화는 물론 새로운 공간에 대한 구성원들의 열망이 매우 컸다. 또한 본관의 저층부는 당초 치과병원의 목적으로 건축되어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목적에는 잘 맞지 않았다.
총 사업비 370억원이 투입되는 본 공사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새롭게 탄생할 공간은 폐쇄적인 구조에서 탈피해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협력과 창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유홍림 축사에서“새로운 공간에서 치의학대학원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가 더욱 자랑스럽게 쓰여가길 기원한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 안전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