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12월 30일(월) ‘직원 정년식’을 개최하고 장기간 서울대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공로에 감사를 전했다. 장학복지과 윤원익 과장을 비롯하여 17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 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유홍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 선생님들의 노력과 수고 없이는 서울대학교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직원분들이 자신만의 소명으로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만드는 일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서울대에서 쌓으신 지혜와 경험이 앞날에 소중한 자산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