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보드 간담회 기념사진
유홍림 총장은 12월 16일(화) “샤이닝보드”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샤이닝보드”는 여러 기업에서 운영하고있는 “주니어보드”의 서울대 이름으로, 근무경력 10년 이내인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되어 학내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조직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4기까지 운영중인 샤이닝보드의 성과를 소개하고, 샤이닝보드의 발전방안과 대학운영에 대한 총장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샤이닝보드 직원들은 그간 제출된 주요 제안에 대한 총장의 의견과 공식 의사결정기구에 참여하는 방안 등을 질의하였다.
유 총장은 직원들의 활동과 제안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총장과 정기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샤이닝보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