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과 조향현 이사장
유홍림 총장은 9월 12일(목) 서울대 행정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앞으로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및 캠페인 추진 △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 장애인 고용 확대 노력 △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홍림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었고, 장애를 다양성의 하나로 인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서울대에서‘장애 인식 개선 주간’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