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기념사진
유홍림 총장은 8월 7일(수)‘SBS문화재단 그랜드 퀘스트 프라이즈’ 기금 협약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SBS문화재단은 과학기술 분야 중장기적 난제 연구를 지원하고, 신진 과학자 양성을 위해 그랜드 퀘스트 프라이즈를 수여한다.
‘SBS문화재단 그랜드 퀘스트 프라이즈’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분야의 기술주도권 확보를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해‘SBS D포럼 2023(SDF)’에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제시한 과학기술 분야의 난제 해결에 더 많은 석학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서울대와 SBS문화재단은 매년 중장기적 과학기술 난제를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를 2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SBS문화재단은 수상자에게 3년간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