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과 지난 8월 6일 ‘방위산업 및 ICT·AI 기반 우주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내외 학술 연구 및 관련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유의미한 결과 도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차세대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방산·ICT 진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여 이들이 글로벌 혁신산업을 이끌수 있도록 돕는다.
유홍림 총장은 “기술주권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방산·ICT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및 항공우주공학과의 인재들이 세계 유수의 방산·ICT 기업으로 도약중인 한화시스템과 협력하여 원천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며 협력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