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6월 28일(금)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시설기획과 김원선 과장을 비롯하여 20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 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유홍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소임을 다해 주시는 직원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서울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직원분들이 자신만의 소명으로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만드는 일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