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 기념사진
유홍림 총장은 5월 29일(수) ‘서울 AI 허브’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이자 국내·외 AI 산업의 산·학·연 역량을 한데 모아 인공지능 생태계 중심으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대학교는 작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AI 허브 운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KAIST AI대학원 정송 원장, 엔비디아 코리아 정소영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서울 AI 허브’ 앵커시설 개관을 축하했다.
유홍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AI 허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AI 허브뿐만 아니라 낙성대 창업밸리와 같은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구축되는 산-관-학 혁신 플랫폼은 서울시와 대한민국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