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4월 30일(화)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SNU FUTURE CLUB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금캠페인‘CREATE TOMORROW’(더 큰 내일을 위해 함께 이루는 꿈)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욱현 공과대학 명예교수, 네오위즈 나성균 의장, 이시원 배우 등 다양한 세대의 회원들과 서울대 교내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홍림 총장은 출범식 비전 발표에서“서울대학교가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세계의 대학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의 고견과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된 만남과 행사를 통해 학교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금캠페인‘CREATE TOMORROW’(더 큰 내일을 위해 함께 이루는 꿈)는 ▲SNU +50 미래전략기금 ▲SNU Commons 기금 ▲SNU 교육혁신기금 ▲ SNU 목적형 기금의 네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대 혁신플랫폼’을 제시하고 자유와 신뢰의 새로운 플랫폼의 모금 사업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 국가와 인류의 미래에 공헌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