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7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서울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및 대학적십자회(RCY) 활동 활성화, 인도주의 및 리더십 교육 추진, 기부문화 확산 및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유홍림 총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각종 재난과 복합적 위기의 시대 상황은 인류의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서울대학교가 적십자사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