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6월 30일(금)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정년식’에 참석하였다. 장학복지과 정상구 과장을 비롯하여 16명의 직원이 퇴임한 이 날 정년식에는 퇴직 직원과 배우자 및 가족, 본부 보직교수, 정년직원 소속 기관장, 교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유홍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소임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서울대가 있으며, 직원 여러분의 수고 없이는 서울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없었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직장의 굴레에서 벗어나신 선생님들께서 가족들과 일상의 행복을 즐기시며,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