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6월 16일(금)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특별전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77년사: 해부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과 서울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우리나라 해부학 발전사를 조망해 봄과 동시에 서울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교육과 연구 등 최신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해부학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유홍림 총장은 축사에서 “의학박물관은 우리에게 의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창문이자, 의학 발전을 위한 영감과 도전을 제시하는 장소로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의학박물관이 지식과 영감을 전파하는 중심지로서 계속해서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