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지난 3월 15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유홍림 총장은 축사에서 김연수 전임 병원장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등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김영태 신임 병원장에게 대한민국 의료의 리더로서 국가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주길 당부하였다.
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담대하게 극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은 디지털헬스와 첨단의료기술을 접목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세계 최고의 미래 서울대병원의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서울대병원은 4차 진료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연구중심병원으로 특화하고, 각 병원별 진료특성화 및 전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