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은 3월 8일(수) ‘2023년 율촌AI장학생 장학기금’ 1억 원을 쾌척한 농심그룹 율촌재단 심선택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율촌재단은 2021년부터 서울대 AI 연구원을 위한 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총 1억2,50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심선택 율촌재단 이사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AI 분야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서울대 인재들이 농심그룹 율촌재단의 지원을 통해 연구에 전념해 나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은 “출연해주신 기금은 인공지능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며 “서울대 구성원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총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