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일) 말레이시아 봉사활동 파견을 성황리에 마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국제협력본부의‘샤뚜’팀(SWP+SR SNU in Malaysia)이 1월 19일(금)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Daily Express Malaysia의 보도를 통해 소개됐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조교, 자문, 교수 등 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된 샤뚜 팀이 1월 7(일)~21일(일) 진행한 활동 중 Tanjung Aru 해양 생태계 센터에서 진행한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조명하며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린 한국 봉사단원들의 기여라고 보도했다.
샤뚜 팀은 파견 기간 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샤뚜 팀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해양생물, 멸종위기 종을 대상으로 한 사진전, 생태계 보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한 게임 진행 그리고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3년 2월 창설 이래 대학 내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허브조직으로서 사회 책임과 전문성을 토대로 사회공헌 교육과 국내외 사회공헌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