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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서울대 ‘기부자 맞춤 예우서비스’ 서울대는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출연한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보다 소중히 기리기 위하여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산기부자 장례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강남헬스케어센터 종합건강검진과 서울대병원 통합진료편의서비스, 포스코스포츠센터 무료 이용,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중앙도서관 특별회원카드 발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에 대한 최대의 배려와 예를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유증 기부인 예우 비가 ... 용준이를 그리며... 용준이를 그리며... 고 이용준 학생은 지난 3년 간 수업을 통해, 그리고 연구실에 자주 찾아와 나누었던 그의 연구관심사를 통해 비교적 가까이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제자였습니다. 그는 건축분야를 공부하며, 그가 평소에 깊은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는 역사학, 한학 등을 배경으로 하여 도시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싶어 했고, 동시에 저개발 국가의 친구들에 대한 애정으로 건축의 일상적 실행에 대해 큰 열정 크게 갖고 있었습니다. 용준이는 건축학 전공을 추구함과 동시에 동양사학과에서 부전공을 추구할 만큼 학문의 깊이가 있었습니다. 건축분야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동양사... 쾌적한 캠퍼스로의 진화 서울대학교가 녹색 캠퍼스를 향해 나가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고,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2008년 환경부와 ‘친환경 저탄소 모범대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그린 리더십 교육, 친환경적인 캠퍼스 조성 등 모든 면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를 가꾸어 가고 있다. Green 대학 최초 에너지관리공단 인증 2009년 서울대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은 88,311tCO2-eq이다. 이는 2008년의 87,906tCO2-eq보다 조금 늘... 이달의 수상자(2011년 2월) 2011년 2월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학수 교수 (법과대학ㆍ법학전문대학원) 제3회 2011년 위공법경제학상 수상 (1월 11일) 법과대학ㆍ법학전문대학원 고학수 교수가 한국법경제학회가 수여하는 제 3회 2011년 위공법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고학수 교수는 법경제학적 방법론 보급에 앞장서며 논문과 저서는 물론 다년간의 강의를 통해 학술적 성과와 현안 문제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분석해온 학술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창율 교수 (약대) 제 5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본상 수상 (2월 15일) 약대 강창율 교... 자유전공학부에 가장 어울리는 강의 '한국인' 엘리 박 소렌슨 교수 "어렵사리 고향을 찾아갔지만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더군요. 고아원에 맡길 때까지 나를 돌보았던 15살 연상의 누나를 만났는데, 많이 우시더군요. 언젠가는 어머니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유전공학부 신임교수인 엘리 박 소렌슨 (33) 교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혈육을 만났던 '아주 감정적이었던 순간'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가 돌을 갓 넘기고 입양된 곳은 조용한 덴마크인 마을이었다. 친절하고 교양있는 덴마크인 양부모는 아이가 한국에서 왔음을 말해 주는 박씨 성을 이름 가운데 넣어 주었다. 그렇게 해... 과학이야기 양자역학적 정보처리 양자역학적 정보처리 글: 지동철 교수 (수리과학부) 20세기에 이루어진 물리학 발견 중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그 심오함이나 영향력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라 하겠다. 상대성이론은 천재 아인슈타인 개인이 이룬 업적인데 비해 양자역학은 플랑크, 보어,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디랙, 하이젠베르크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 중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은 양자 역학이 훨씬 더하다. 컴퓨터, TV, 휴대전화 등 현대 문명의 이기대부분이 양자역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정보처리 기반 논리는 아직도 고전적이다.) 양자역학이 우리의 생활 여러 방면에 이렇게 많은... 신임교수 55명 임용 2011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55명이 2월 24일 임명장을 받고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단과대학별 채용 규모는 의과대학이 17명으로 가장 크고, 사회과학대학이 10명,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이 각 5명,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각 4명,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이 각 3명, 간호대 2명이고, 자유전공학부와 환경대학원, 치의학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은 각 1명씩을 신규 임용하였다. 이번 학기에는 타 대학 출신 신임 교수가 40% 이상 임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55명 중 42%인 23명이 경북대(2), 전남대(1), 덕성여대(1) 등 타 대학 학부를 졸업한 교수들이다. 외국인... 대학 졸업식 풍경 이달의 수상자(2011년 1월) 2011년 1월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태완 교수 (조선해양공학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1월 1일) 조선해양공학과 김태완 교수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태완 교수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 설명회가’ 서울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함으로써 한국인의 국제 기구 진출확대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김정욱 교수 (환경계획학과) 2010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 (1월 20일) 환경계획학과 김정욱 교수가 한국환경기자클럽에서 수여하는... 현택환 교수, 세계 100대 화학자 화학공학부 현택환 중견석좌교수가 톰슨 로이터사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화학자 (Top 100 Chemists, 2000~2010)>에 37번째 화학자로 이름을 올렸다. SCI 저널 선정을 주관하는 톰슨 로이터사는 6천 여 명의 세계 수준 화학자들이 2000년 1월부터 10년간 발표한 논문 현황을 추적하여, 가장 연구 영향력이 높았던 화학자 100명을 선정했다. 10년간 발표한 논문 수로 피인용 횟수를 나누는 방식으로 영향력 지수를 산출한 결과, 현택환 교수는 82편의 논문을 발표해 6,587번 인용되어 세계 37위에 올랐다. 국내 학자 중에는 유룡 ... 감동의 졸업식이 열린다 "심하다, 이 난장판이여. 심하다, 이 무지함이여. 우리는 꼭 이래야만 하는가. 대학 졸업생들이 식장을 비워놓고 기어이 핫도그를 먹어야 하는가..." '칼의 노래'를 집필한 국민 작가 김훈은 서울대 53회 학위수여식을 관람하고 이렇게 한탄했다. 그는 '대학 졸업식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서울대 졸업식을 묘사한 글을 모 일간지에 기고했다. "장안에 온갖 잡상인들은 캠퍼스로 모여들어...꽃을 사는 사람보다 꽃장사가 더 많고....대학총장은 빈 의자를 향해 젊은이의 역사적 사명을 역설하고....(부모는) 졸업식장에 핫도그를 입에 물고 돌아다니는 아들을 야단치지 않고 오... 서울대-관악구, 학관 협력 협약 체결 서울대학교와 관악구는 동반자적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학·관 협력체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자 2011년 1월 26일(수) ‘서울대학교-관악구 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대와 관악구는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 분야의 연구 및 교류활동 증진 ▶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 및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공동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 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관악구와 함께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오는 3월 11일(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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