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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기숙사 서울대 학생 기숙사 '관악사'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너머 학생과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06년부터 열던 '관악사 음악회'를 '관악구 열린 뜨락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했다. 이름에 걸맞게 관악구민들이 대거 찾아와 만석을 이루었다. 이 날 학생들은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로 성원에 보답했다. 관악사생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저녁에 열어 온 명사초청 '콜로키움'과 '뜨락 음악회'도 초청자와 연주자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학내외 관심도 그만큼 더해지고 있다. 관악사 사랑채에서 열리는 '상설 음악회' 공연에는 지난 달에 200 여 명이 참석해 ... 옥상의 재발견, 환경대학원 하늘마당 외국인 교수 대상 법인화 설명회 열려 국제협력본부는 학내 외국인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법인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제협력본부 김준기 본부장은 외국인 전임교수 80명이 법인전환에 대해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평의원회의 최초의 외국인 평의원인 로버트 파우저 (Robert Fouser) 교수 (국어교육과)가 설명을 담당하였다. 한국어가 유창한 파우저 교수는 법인화의 배경과, 법인화 이후의 변화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현재 법인화에 대해 찬반 의견을 보이는 양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요약해 주었다. 설명을 들은 교수들은 단과대학이 어떤 종류의 ... 서울대 재료공학분야 세계 10위권 - 논문 발표 수 세계 11위, 피인용 지수 세계 9위 - 특정 분야는 세계 톱 5에 올라 톰슨-로이터사가 지난 10년간 세계 재료공학 연구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 7월 1일 발표했다. 16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는 각 연구소/대학별 재료공학분야 SCI 논문 발표 수, 피인용 지수, 또 그래핀 등 재료공학 세부 분야의 세계 톱10 기관 등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결과를 보면, 서울대는 재료공학 SCI 논문 발표에서 세계 11위, 논문의 질적 평가라 할 수 있는 피인용 지수에서는 세계 9위로 드러났다. 세부 분야별 평가에서는 electrospun nano... 서울대사람들 동문 인류학과 박영아 동문, 하와이 대학 교수 취임 인류학과 박영아 동문이 하와이 대학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내 아시아 태평양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고 하와이 대학이 2011년 6월 29일 발표했다. 박영아 교수는 1993년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1995년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 대학에서 2006년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8년부터 녹스 대학 (Knox College) 조교수로 재직하다가 오는 8월 1일부터 하와이 대학 교수로 부임한다. 박영아 박사는 서울대 재학 당시"생산직 미혼 여성들의 주변적 지위에 대한 연구" (지도교수: 김광억) 로 석사 ... 청춘이라면 아프리카로 떠나라 케냐 북부의 광대한 사막을 홀홀이 횡단하던 랜드로바가 갑자기 멎었다. 연구차 나와 있던 미국인 대학원생은 이 정도는 예상했다는 듯이 태연하게 덴서를 갈아 끼웠다. 하지만, 여분으로 준비해 둔 중국제 부품이 불량이라 차는 다시 출발하지 못했다. 모래 위에서 하룻 밤을 잤다. 다음날 기적처럼 한 루마니아 신부를 만나지 않았다면 서울에 와 보지도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할 뻔 했다. "십 여 년 동안 아프리카 연구를 하면서 그 정도 위험에 처한 경험은 하루 종일 떠들 수 있을만큼 많습니다. 그래도 제게 아프리카는 지상 최고의 낙원이자 가능성의 땅입니다." 아프리카 고고 지질... 내 손안의 도서관, 도서관 모바일웹 중앙도서관 모바일웹(S-Mobile) 오픈 중앙도서관에서는 2011년 5월 2일부터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을 오픈하였습니다. 모바일웹에서는 자료검색, 대출 예약ㆍ연장, 열람실 좌석현황 조회가 가능하며, 특히 로그인 후 e-Resource 학외접속을 통하여 Database, e-Journal, e-Book(국외) 등의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http://m.lib.snu.ac.kr 또는 http://m.library.snu.ac.kr를 입력하거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모... 공릉에서 관악까지, 공대 역사·홍보관 입구(入口) 39동 2층에 위치한 공과대학 역사ㆍ홍보관으로 들어서는 입구. 공과대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안(安) 역사ㆍ홍보관 내부 모습. 공과대학이 걸어온 길을 일목 요연하게 보여준다 역사(歷史) 공과대학의 초대 학장 김동일(金東一, 1908~1998)교수부터 공과대학을 이끌어왔던 역대 학장단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김동일 초대 학장은 1946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초대 학장이 되어, 정치적인 풍파 속에서도 이용후생의 정신으로 남녀학생의 공학 교육에 힘써, 1966년 제1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교육과학... 행복한기부 老동문의 연이은 기부… 1억 원 이어 5천만 원 추가 기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한 80대 老동문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5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사코 이름 알리기를 거절한 이 기부자는 지난 2월 서울대 교수 또는 학생 중 노벨화학상을 수상하는 사람이 나오면 포상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1억원을 내놓았다.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자연대학의 연구실 환경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연이어 기부했다. 老기부인은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자연과학대학 김명환 학장이 보낸 편지를 받고, “노벨상 수상도 중요하지만, 상을 받으려면 학생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는... 2011 학부모 초청 행사 ‘성황’ 2011년 서울대 학부모 초청행사가 우천속에서도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2011년 학부모 오시는 날 행사는 2008년 처음 실시된 이래 네번째이다. 신입생 학부모 중심으로 초청을 하며, 올해 참석 예정인원은 2,5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900명 이상이 증가하였다. 행사 당일날 매우 좋지않은 날씨로 당초 참여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으나, 2,2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1,600여명에 비해 40% 정도 증가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각 단과대학에서 대학 현황과 학생교육, 지도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학부모님들은 법인... 서로에게 배운다, 피어 튜터링 “청소여들어....약물 중독이 증과하는 거썬.. 심가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몽골에서 온 신입생 헝가르 졸 (사회복지학과 1학년, 21살) 학생이 서툰 한국말로 두꺼운 ‘심리학’ 관련 서적을 읽고 있다. 국어사전을 옆에 끼고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짚으며 진지하게 읽는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책은 단어 메모로 새카맣다. 저렇게 서툰 한국말로 보통 대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대학교재를 어떻게 읽어낼까. “포기하는 걸 못 봤어요. 사전을 찾으면서 끝까지 읽어요. 이런 책을 다 읽고 다섯 장짜리 중간 보고서도 냈는걸요.” 그녀의 ‘피어 튜터 (peer tuto... 오락가락 국제대학랭킹 제대로 보기 최근 몇 년간 세계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기준으로 국제 대학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평가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서울대학교는 “월드 클래스 대학”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100위에도 못 드는 대학”이 되기도 한다. 각 종 국제 대학 랭킹별 서울대 세계 순위 각 종 국제 대학 랭킹별 서울대 세계 순위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중국 상해 교통대학(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내 고등교육연구소 since 2003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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